유병자도 간소화된 계약 심사로 가입 가능

입력 2020-04-21 20:19

교보생명은 ‘(무배당)교보실속있는간편가입종신보험’을 판매 중이다.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이다. 과거 병력이 있던 사람도 간소화된 계약심사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10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설계할 수 있다.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각종 수술·입원도 보장받을 수 있다. 항암방사선 약물치료와 대상포진·통풍, 재해골절·깁스치료, 중환자실입원 특약 등을 추가해 보장 폭을 넓혔다. 경증질환, 과거 병력이 있어도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사고로 입원·수술 이력, 최근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에만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저해지환급금형’으로 가입하면 납입기간에 ‘일반형’ 대비 해지환급금이 30%만 적립된다.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100%로 늘어난다. 보험료는 일반형 대비 15% 가량 저렴하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5년이 지나면 매월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도 적립된다. 30세에서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