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식’이 16일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애초 희생자 가족 중심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1000여명의 유가족, 시민,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식’이 16일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애초 희생자 가족 중심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1000여명의 유가족, 시민,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