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소년 지원하는 ‘스타 마스크’

입력 2020-04-16 00:05

국제구호개발기구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13일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는 ‘STAR MASK(스타 마스크·사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스타 연예인들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하거나 마스크 구매를 위한 기부금을 보내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내일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굿피플 나눔 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심혜진 박하선, 방송인 박수홍 권혁수, 아나운서 오정연, 개그우먼 안영미, 가수 홍석(펜타곤) 신인선, 작곡가 전재희가 참여했다. 이들은 온라인상에 직접 적은 응원 메시지와 사진을 올려 캠페인 참여 취지를 설명했다. 릴레이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의 참여도 독려할 예정이다.

임보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