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고객 안전을 위해 ‘손 씻기 캠페인’을 시행한다. 전국 대형 매장 7곳에서 언제든 매장에 방문해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했다.
CJ올리브영은 13일부터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대형 매장 7곳에서 손 씻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캠페인은 수전(수도꼭지)이 설치된 명동·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올리브영 홍대, 대구, 광복, 관악, 수원 AK타운 중앙점에서 진행된다. 매장에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손을 닦을 수 있도록 세정제를 비치했다.
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