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 코로나 대응 논의… 김여정 2인자 지위 굳혀

입력 2020-04-13 04:1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평양의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방안과 인사 문제 등이 논의된 이날 회의에서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1년 만에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복귀했다. 오빠인 김 위원장의 ‘최측근 대변인’ 역할을 맡은 김 제1부부장이 당내 위상까지 회복하면서 2인자 지위를 굳힌 셈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