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호텔 첫 여성 임원… 신임 총지배인에 최난주 상무

입력 2020-04-08 04:09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특급호텔 ‘더 플라자’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최난주(42·사진) 상무를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최 신임 총지배인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첫 여성 임원이다. 2002년 한화개발 서울프라자호텔에 입사해 경영전략, 직무별 트레이닝 코스 설계 등 각종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했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