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6~8일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집중 기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성시화운동본부 및 유럽,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해외 각 도시 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금식기도운동에 돌입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에 10대 기도 제목을 공유하며 함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10대 기도 제목에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인물과 정책선거가 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등 선거를 앞두고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져야 할 성경적 시각이 담겼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