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 출시

입력 2020-04-07 19:17

한화생명은 주요 질병과 함께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저해지환급 보험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출시해다고 7일 밝혔다. 주계약 보장을 기존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늘림으로써 추가특약 없이도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 해당 질환 진단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80%가 선지급되므로 치료 및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나머지 20%는 사망시 유가족에게 지급된다. 한화생명은 ‘질병후유장해특약’ 가입시, 장해 분류표에 따라 눈·코·입·팔·다리·척추 등 13개 신체부위에 대한 총 94개의 장해를 각각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65세다. 40세, 20년납 기준으로 주계약 5000만원, 암플러스 추가보장 1500만원 등이다. 월 보험료는 남성 17만5970원, 여성 15만63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