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 대통령, 강원산불 피해 지역서 금강송 식목

입력 2020-04-06 04:13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식목일인 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야산에서 금강송 묘목을 심은 뒤 발로 흙을 다지고 있다. 옥계면은 지난해 4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문 대통령은 “(강원도 산불은) 재난 극복의 모범적 사례”라며 “그때 그 정신으로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