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 심각한 이념 갈등은 예수 잘못 믿기 때문”

입력 2020-04-06 00:03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0일 서울 신당동 한 카페에서 총선의 의미를 말하고 있다. 미션라이프 유튜브 영상 캡쳐

인명진(갈릴리교회 원로) 목사는 도시산업선교회 총무를 오랫동안 지낸 민주화운동의 증인이다. 1979년 YH사건,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투옥되고 87년 6월항쟁에선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대변인을 맡았다. 2006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맡은 이후 수차례 보수정당의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