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코리아단기채펀드’, 안정·장기수익 추구

입력 2020-04-05 18:03

최근 코로나19, 원유감산 합의 불발 등 요동치는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투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자금 회수기간이 짧아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으면서, 시중금리보다 높은 초단기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 코리아 단기채권 펀드’는 이름처럼 잔존 만기가 짧은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신용등급 AA- 이상 자산 비중을 차지하는 안정적인 채권형 펀드다. 은행채, 금융기관채를 제외한 회사채 투자 비중은 30% 미만으로 조정해 시장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한다.

기본적으로 국채, 지방채, 특수채, 통안채 등 정부 기관이 발행한 채권의 비중이 전체펀드의 50%가 넘는다. 국공채와 통안채는 환매 대응력을 유지하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 보유한다.

회사채는 개별 기업의 리스크 요인, 동종 채권 대비 금리 매력 분석 등 개별 기업 신용 평가를 진행함과 동시에 산업·기업 분석을 거쳐 투자 전략을 수립한다.

공사채·회사채·은행채의 운용 및 관리를 위해서 운용사 자체 크레딧 진단 뿐만 아니라 외부 신용평가사의 객관적 의견까지 반영해 종합적으로 운용한다.

‘삼성 코리아 단기채권 펀드’는 이러한 체계적인 운용프로세스와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다.

‘삼성 코리아 단기채권 펀드’의 가입은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 또는 홈페이지,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인 ‘POP HTS’에서 온라인전용 클래스로 낮은 수수료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전국 지점을 방문해서도 가능하다.

유수환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