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제학자인 저자가 인공지능 시대의 일자리 문제를 전망한 책이다. 머지않은 미래에 노동 시장이 어떻게 재편될 것이며, 불평등 문제는 얼마나 심각해질지 내다봤다. 저자는 “일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왔던 지금까지의 세계는 끝났다”고 선언한다. 김정아 옮김, 388쪽, 1만8000원.
영국 경제학자인 저자가 인공지능 시대의 일자리 문제를 전망한 책이다. 머지않은 미래에 노동 시장이 어떻게 재편될 것이며, 불평등 문제는 얼마나 심각해질지 내다봤다. 저자는 “일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왔던 지금까지의 세계는 끝났다”고 선언한다. 김정아 옮김, 388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