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 청소년 보호시설 17곳에 코로나 예방키트

입력 2020-03-30 04:02

포스코건설은 인천 지역 공동생활가정 청소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용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용품 상자에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비타민이 담겼다.

포스코건설이 예방용품을 전달한 공동생활가정은 부모와 생활할 수 없는 청소년들이 일반 가정 형태로 함께 생활하는 보호시설로 인천 내 17곳에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