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촘촘한 발림성… 미세먼지 차단 탁월

입력 2020-03-24 18:03

자외선과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설화수의 ‘상백크림’이 업그레이드 출시됐다. 설화수 대표 선케어 제품인 상백크림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기존 제품보다 더 얇고 촘촘한 발림성을 갖췄다. 상백크림은 자외선과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외부 열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갖춰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설화수 상백크림은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질감으로 윤기 나는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1호 ‘크리미 글로우’와 즉각적인 피부 톤업 효과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2호 ‘밀키 톤 업’ 두 가지로 출시됐다.

설화수 상백크림은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0㎖ 6만원, 50㎖ 8만5000원이다.

설화수 관계자는 “피부는 자외선과 초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의 외부 유해 환경에 짧은 시간 노출돼도 급격히 손상될 수 있다”며 “피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방어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강력한 안티폴루션 케어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된 설화수 상백크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