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가 장기간 지속되고 일교차가 큰 날씨까지 연일 이어지며 가족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가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소재로 인삼 등을 추천했다. 특히 홍삼의 경우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최근 정관장은 ‘홍삼톤 골드’와 ‘홍삼톤’을 리뉴얼 출시했다. 홍삼톤 골드는 6년근 홍삼에 선별한 10가지 전통소재를 더한 제품이다. 부원료인 3가지 버섯(흰들버섯,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을 기존보다 2배 늘렸다.
홍삼톤 또한 6년근 홍삼에 10가지 전통소재인 작약, 당귀, 황기 등을 더한 제품으로 기존 ‘홍삼톤 마일드’에서 제품명을 변경했다. 여기에 부원료로 영지버섯을 추가해 리뉴얼했다. 정관장의 대표 액상 파우치 제품인 홍삼톤 골드와 홍삼톤은 홍삼을 비교적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1993년 처음 출시된 후 2억포 이상 팔리는 등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야외 활동이 잦고 목 사용이 많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액상 파우치 제품인 ‘홍삼톤 청’도 인기다.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도라지 등이 들어가 섭취 후 목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정관장 전 제품은 전국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 및 정관장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