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주요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는 건강증진형 신상품 ‘마이헬스 파트너’를 판매하고 있다. 마이헬스 파트너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수술·입원부터 일상생활의 배상책임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맞춤형 컨설팅 보험’이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질병후유장해 담보는 질병으로 3% 이상 장해 발생 시 신체부위별 장해지급률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대장내시경 중 용종을 제거해도 수술비가 지급된다. 암, 뇌, 심장의 3대 중대질환도 보장된다. 진단비의 경우 처음뿐 아니라 두번째도 보장해 재발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뇌혈관질환 진단비 및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통해 뇌혈관 및 심장질환도 폭 넓게 보장한다. 이 외에도 5대(뇌, 심장, 간, 췌장, 폐) 주요기관 질병과 5대(위·십이지장, 결핵, 신부전, 갑상샘, 녹내장) 특정질환에 대한 수술비도 보장된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의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과 연계된다.
걸음 목표 달성 시 보장보험료의 최대 15%를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돌려준다. 애니포인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및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 결제에 사용할 수 있어 보험료 절약 효과도 거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