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논픽션의 대가로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존 맥피의 산문집이다. 그의 책이 한국에 출간된 건 처음이다. 각종 매체에 기고한 글을 모은 것으로 저자의 삶을 엿보게 만드는 내용이 가득하다. ‘더 패치’라는 제목 앞에는 ‘두려움 가득한 작업실에서 두려움에 굴하지 않고’라는 문구가 붙었다. 윤철희 옮김, 400쪽, 1만6000원.
미국 논픽션의 대가로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존 맥피의 산문집이다. 그의 책이 한국에 출간된 건 처음이다. 각종 매체에 기고한 글을 모은 것으로 저자의 삶을 엿보게 만드는 내용이 가득하다. ‘더 패치’라는 제목 앞에는 ‘두려움 가득한 작업실에서 두려움에 굴하지 않고’라는 문구가 붙었다. 윤철희 옮김, 400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