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당 제명 경고에도, 문석균 무소속 출마 선언

입력 2020-03-17 22:20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씨가 17일 경기도 의정부시청에서 의정부갑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문씨는 아버지가 6선을 한 이곳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지역구 세습 논란에 출마를 포기했었다. 문씨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제명 경고에도 결국 무소속 출마를 택했다. 문씨는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심정으로 승리하겠다. 반드시 살아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