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기 신도시 개발지… 전 세대 복층 오피스텔

입력 2020-03-17 20:33
사진=대방산업개발 제공

대방산업개발이 ‘수도권 2기 신도시 개발 붐’에 맞춰 이달부터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분양에 나섰다.

THE M CITY 엘리움은 양주옥정신도시 내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오고 있는 대방그룹의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로, 양주옥정신도시 내의 최초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의 영향으로 소형 주거공간을 원하는 계층과 임대수요로 투자수익 상품을 기대하는 계층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부터 19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심상업지구 최고 높이(93m)를 자랑한다. 또 23㎡(195실)·28㎡(143실)·37A, B㎡(각각 12실) 모두 전 세대 1.5m의 복층 설계이며 4.5m의 높은 층고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THE M CITY 엘리움은 중심상권 대로변에 위치했지만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우선 양주옥정신도시 중앙부에 위치해, 주변에 분양 완료된 아파트들과 상업지역을 감싸는 이른바 ‘항아리 상권’ 안에 자리잡고 있다.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 또한 근린생활시설인 1층 상가의 예정 분양 평당가는 2200만원대부터 책정됐는데, 이는 주변에 위치한 1층 상가 시세가 평당 2500만~3000만원인 점을 감안할 때 평당 300만원 이상이 할인된 셈이다. 여기에다 계약금 5% 및 중도금 무이자가 등 혜택으로 초기 투자자금을 최소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