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발길 끊긴 나들이… 발 묶인 관광버스

입력 2020-03-15 19:46

서울 송파구 탄천주차장에 15일 오후 관광버스들이 가득 주차돼 있다. 예년이라면 3월 중순 일요일은 봄꽃을 즐기기 위한 나들이객들이 넘쳐 주차된 관광버스가 많지 않은 시기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휴일에도 쉬는 관광버스가 많이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