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전광판이 12일 텅 비어 있다. 이날 김포국제공항을 오가는 국제선 항공기는 ‘0’편, 이용객도 ‘0’명이었다. 2003년 김포공항 국제선 운항이 재개된 후 처음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중국만 주6회 운항 계획이 잡혀 있는데 비어 있는 날짜가 이날”이라고 말했다. 최종학 선임기자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전광판이 12일 텅 비어 있다. 이날 김포국제공항을 오가는 국제선 항공기는 ‘0’편, 이용객도 ‘0’명이었다. 2003년 김포공항 국제선 운항이 재개된 후 처음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중국만 주6회 운항 계획이 잡혀 있는데 비어 있는 날짜가 이날”이라고 말했다. 최종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