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위쪽 사진)가 1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후반 추가시간 1분에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펜딩 챔피언’인 잉글랜드 리버풀과 16강전에서 최종 전적 2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아래쪽 사진은 경기를 마친 뒤 상심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로이터·EPA연합뉴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위쪽 사진)가 1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후반 추가시간 1분에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펜딩 챔피언’인 잉글랜드 리버풀과 16강전에서 최종 전적 2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아래쪽 사진은 경기를 마친 뒤 상심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로이터·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