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오른쪽)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10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2차전을 0대 3으로 패해 대회에서 탈락한 뒤 흐느끼는 같은 팀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를 위로하고 있다. 주포 손흥민과 해리 캐인 등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주제 무리뉴(오른쪽)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10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2차전을 0대 3으로 패해 대회에서 탈락한 뒤 흐느끼는 같은 팀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를 위로하고 있다. 주포 손흥민과 해리 캐인 등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