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의 고전 ‘그레이 아나토미’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책을 집필한 헨리 그레이, 삽화를 그린 헨리 반다이크 카터의 삶이 담겨 있다. ‘해부학자’를 쓴 빌 헤이스는 의학계의 계관시인으로 통한 올리버 색스의 연인이었다. 책에는 그가 한국 독자에게 쓴 특별한 서문도 실려 있다. 양병찬 옮김, 384쪽, 2만2000원.
해부학의 고전 ‘그레이 아나토미’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책을 집필한 헨리 그레이, 삽화를 그린 헨리 반다이크 카터의 삶이 담겨 있다. ‘해부학자’를 쓴 빌 헤이스는 의학계의 계관시인으로 통한 올리버 색스의 연인이었다. 책에는 그가 한국 독자에게 쓴 특별한 서문도 실려 있다. 양병찬 옮김, 384쪽,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