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범경기 위력투 뽐낸 코리안 듀오

입력 2020-03-10 19:59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위쪽)이 1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김광현은 이날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이들은 나란히 무실점 투구를 펼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래쪽 사진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역투하는 김광현. USA투데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