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비 머금은 산수유꽃

입력 2020-03-10 19:57

봄비가 내린 10일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에서 활짝 핀 산수유 뒤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환한 노란색 꽃이 희망을 잃지 말자고 얘기하는 듯하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