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2020 CIO100’ 국내 건설사로는 첫 수상

입력 2020-03-11 04:08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공신력 있는 국제 정보통신(IT) 시상식 ‘2020 CIO100’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CIO100은 국제 IT 리서치 전문기관 IDG가 1987년부터 매년 IT 기술을 통해 높은 사업 가치를 창출한 기업과 단체 100곳에 주는 상이다.

삼성물산은 건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통합 건설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