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업계 최초로 스마트앱에 ‘자산조회 서비스’ 출시

입력 2020-03-10 21:03

우리카드는 개인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인 ‘브로콜리’와 제휴해 업계 최초로 우리카드 스마트앱에 ‘자산조회 서비스’(사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융회사에 흩어진 자산과 부채, 수입과 지출 정보를 손쉽게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서비스 메뉴는 자산 및 소비 화면으로 구분돼 있다. 자산 메뉴에서는 은행별 계좌 잔액 및 이체 내역, 금융사별 대출 이용금액, 기간·카드사별 카드청구서 조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 메뉴에서는 업종·기간별 지출내역 조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향후 개인별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