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송에 나섰던 119구급대원들이 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근처 인도에 앉아 도시락 점심을 허겁지겁 먹고 있다. 이들은 하루 동안에만 경증 확진자 300여명을 일일이 찾아가 앰뷸런스에 태운 뒤 이곳으로 집결했다가 대형 버스에 태워 생활치료센터로 보냈다. 연합뉴스
하루 종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송에 나섰던 119구급대원들이 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근처 인도에 앉아 도시락 점심을 허겁지겁 먹고 있다. 이들은 하루 동안에만 경증 확진자 300여명을 일일이 찾아가 앰뷸런스에 태운 뒤 이곳으로 집결했다가 대형 버스에 태워 생활치료센터로 보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