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때늦은 점심 허겁지겁 해결하는 119구급대원들

입력 2020-03-03 20:03

하루 종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송에 나섰던 119구급대원들이 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근처 인도에 앉아 도시락 점심을 허겁지겁 먹고 있다. 이들은 하루 동안에만 경증 확진자 300여명을 일일이 찾아가 앰뷸런스에 태운 뒤 이곳으로 집결했다가 대형 버스에 태워 생활치료센터로 보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