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비와 함께 씻겨 나가길’

입력 2020-02-25 19:12

한산한 서울 명동 거리의 고인 빗물 위에 25일 흰 마스크 한 장이 놓여 있다. 상가 간판에 고였던 빗물이 떨어지며 일으키는 파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확산되는 현실을 떠올리게 한다. 내린 비가 곳곳에 퍼진 바이러스를 씻어주기를 기원한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