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아동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칠성은 지난달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전문센터’와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그린리본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롯데칠성 영업망을 활용해 전국 단위의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국의 약 50여개의 지점의 영업 차량 130대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자석 패널을 부착했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3월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인터내셔널’과 보행장애 아동을 돕는 ‘세상에 하나뿐인 내 신발 캠페인’을 시작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가의 특수 신발을 구입하기 어려운 보행장애 아동 50여명을 선정해 성장 과정에 맞는 맞춤형 신발 총 100켤레를 전달키로 했다.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으로 적립한 기부금 5000만원도 굿피플인터내셔널측에 전달했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8월 ‘아빠 힘내세요’ 캠페인을 운영했다. 아빠 힘내세요는 롯데 각 계열사의 특성과 역량을 활용한 릴레이 형식의 나눔 프로젝트다. 롯데칠성은 미리 선정한 20명의 아빠의 일터에 칠성사이다, 게토레이, 아이시스 등의 음료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