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호국보훈, 문화예술 후원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취약계층의 자립과 안정적 생계 지원으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 매년 장애아동·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가족여행’ 프로그램, 의료재활 지원기금, 발달·지적장애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 챔버’ 등도 진행·후원 중이다.
해외에서는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 파견을 통한 의료봉사활동과 급여나눔을 통해 베트남 취약계층 지원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 등 다양한 호국활동 지원과 문화재 보존활동도 지속해왔다. 또한 배리어프리영화 제작 후원 등 사회적 약자들의 문화생활 지원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