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대학교는 24일 오후 5시까지 2020년 신입생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휴먼서비스 학부에 기독교신학, 사회복지, 글로벌 휴먼경영, 운동건강관리 전공과 휴먼힐링예술 학부에 무용, 음악, 뮤지컬, 상담심리 전공을 두고 있다. 합격자는 26일 오후 1시 이후 개별통지 및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이강평(사진) 총장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품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라며 많은 응시를 당부했다.
서울기독대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환원정신이 토대다. 8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작지만 강한 대학을 추구하는 서울 은평구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이다. 한국사회와 대학에게 비전을 제시하며 4차 산업을 대비하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