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입력 2020-02-21 04:08

대한상공회의소는 우태희(59·사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부 차관 출신 인사가 상근부회장이 되기는 처음이다.

1983년 행정고시 27회에 최연소 수석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한 우 상근부회장은 지식경제부 주력산업국장, 통상협력국장,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 제2차관 등을 역임했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