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잡는 비타민… “월요병 물렀거라”

입력 2020-02-23 18:04

직장인이라면 으레 호소하는 육체피로, 신경피로, 체력저하, 구내염 등에 효과적인 비타민 제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JW중외제약이 내놓은 활성 비타민제제 ‘뉴먼트프리미엄B’다.

최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만성피로를 느끼고 있으며, 권태·무력감은 물론, 수면장애와 두통, 소화불량까지 겪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만성피로로 회사생활까지 지장을 받고 있음에도 대부분은 참고 일하거나 흡연과 음주로 스트레스를 푼다. 이런 방법은 건강을 해칠뿐더러 만성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굿바이 만성피로’를 외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바로 ‘비타민’이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만성피로의 경우 비타민B1군이 체내에서 부족해지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흔히 ‘티아민’으로 불리고 있는 비타민 B1은 신경과 근육 활동에 필수적이며 에너지 대사와 핵산 합성에 관여한다. 핵산은 신진대사 촉진, 치매 예방, 간 기능 향상에 기여하므로 이를 합성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B1은 비타민B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

이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활성형 비타민 B1 성분 두 가지는 바로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이다. JW중외제약의 뉴먼트프리미엄B는 뇌장벽을 통과해 신경에 티아민을 전달해주는 푸르설티아민과 신체에 빠른 흡수와 오랜 지속효과를 발휘하는 벤포티아민 성분을 동시에 갖춰 눈길을 끈다.

벤포티아민은 다른 티아민 성분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두뇌를 제외한 신체 전반적인 티아민 부족을 빠르게 채워준다. 때문에 육체적으로 피로하거나 운동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푸르설티아민은 뇌에도 빠른 티아민 공급이 되서, 스트레스를 많이 겪는 수험생이나 잦은 회식 등으로 알콜성 질환이 우려되는 직장인에게 필요하다.

김양균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