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교회(김상현 목사·사진)와 100만복음전도자세우기운동본부는 다음 달 16일 인천 부평구에 있는 이 교회 예배당에서 117차 목회자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100만복음전도자세우기운동은 교인들이 하루에 한 번 이상 말씀을 전파하라(딤후 4:2)는 취지의 전도운동이다. 전도훈련을 통해 복음 전도자 100만명을 세우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1만여명이 수료한 명품 전도세미나다. 운동본부는 개교회 전도훈련을 위해 전도제자학교 교육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세미나 주제는 ‘한국교회 부흥! 해답은 전도다!’이다. 4월 16일과 23일엔 평신도를 위한 118차, 119차 전도세미나를 진행한다.
주강사인 부광교회 김상현 목사는 ‘전도중심교회’라는 슬로건으로 해마다 20% 이상의 불신자 전도성과를 냈다. 김 목사는 “영혼구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부광교회 성장 노하우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비는 목회자 6만원, 평신도 4만원이다. 교재와 식사, 전도 도서를 제공한다. 접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