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항에 격리됐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미국 국적자들이 17일 귀국 전세기가 대기 중인 도쿄 하네다공항행 전세버스에 타고 있다. 이날 크루즈선에 탑승한 미국인 380여명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이 있거나 크루즈선에 남기로 한 사람을 제외한 약 300명이 전세기를 타고 미국으로 향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항에 격리됐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미국 국적자들이 17일 귀국 전세기가 대기 중인 도쿄 하네다공항행 전세버스에 타고 있다. 이날 크루즈선에 탑승한 미국인 380여명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이 있거나 크루즈선에 남기로 한 사람을 제외한 약 300명이 전세기를 타고 미국으로 향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