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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플로리다 차 경기장 찾은 트럼프… 트랙 위의 ‘더 비스트’
입력
2020-02-17 20:50
수정
2020-02-17 20: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태운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가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소재 자동차 경기장인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트랙을 달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개조자동차경기연맹(NASCA·내스카)이 주최하는 ‘데이토나 500’ 개막을 맞아 경기장을 방문했다. 아래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 시작 전 관객들에게 연설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