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3월 부산 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 ‘포레나 부산 덕천’을 분양한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추후 덕천 3구역까지 총 1868가구의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을 겨냥하고 있다.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부산 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로 구성된다.
초역세권 입지가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경부선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대심도 지하도시고속화도로, 제3만덕터널 개통 등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특화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를 적용하고 어린이집,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덕천동 358-6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