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을 맞아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설날 공연 관람 이후 두문불출하던 김 위원장이 22일 만에 공개활동에 나섰다. 코로나19 대응 총력전을 펴고 있는 북한은 이번 참배 수행단 규모를 크게 줄였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을 맞아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설날 공연 관람 이후 두문불출하던 김 위원장이 22일 만에 공개활동에 나섰다. 코로나19 대응 총력전을 펴고 있는 북한은 이번 참배 수행단 규모를 크게 줄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