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쓰지모토 기요미(앞쪽 가운데 흰색 옷) 간사장 대행이 12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야유에 대해 다나하시 야스후미 예산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팔짱을 낀 채 이 모습을 물끄러미 보고 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쓰지모토 간사장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거론하자 발끈하며 "의미 없는 질문"이라고 야유를 보내 논란을 자초했다. 야권은 아베 총리의 사죄를 요구하며 의사 일정을 보이콧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일본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쓰지모토 기요미(앞쪽 가운데 흰색 옷) 간사장 대행이 12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야유에 대해 다나하시 야스후미 예산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팔짱을 낀 채 이 모습을 물끄러미 보고 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쓰지모토 간사장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거론하자 발끈하며 "의미 없는 질문"이라고 야유를 보내 논란을 자초했다. 야권은 아베 총리의 사죄를 요구하며 의사 일정을 보이콧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교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