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군 소속 라팔 전투기가 10일(현지시간) 지중해 동부를 항해 중인 샤를드골 항공모함에서 발진하고 있다. 프랑스는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시리아 등지에서 급속히 세력을 확장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2014년 9월 샤말 작전을 발동했다. 프랑스 유일의 핵항공모함인 샤를드골은 2015년부터 2년 동안 IS 격퇴전에 참여한 뒤 본국으로 귀환했다가 올해 초 중동 지역에 재투입됐다. AFP연합뉴스
프랑스 해군 소속 라팔 전투기가 10일(현지시간) 지중해 동부를 항해 중인 샤를드골 항공모함에서 발진하고 있다. 프랑스는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시리아 등지에서 급속히 세력을 확장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2014년 9월 샤말 작전을 발동했다. 프랑스 유일의 핵항공모함인 샤를드골은 2015년부터 2년 동안 IS 격퇴전에 참여한 뒤 본국으로 귀환했다가 올해 초 중동 지역에 재투입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