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을 요구하며 227일간 고공농성해온 박문진(59) 영남대의료원 노조 지도위원이 12일 대구 남구 영남대병원 본관 74m 높이 옥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영남대 병원 노사는 전날 박 위원 등 해고자 2명의 복직과 노조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 연합뉴스
복직을 요구하며 227일간 고공농성해온 박문진(59) 영남대의료원 노조 지도위원이 12일 대구 남구 영남대병원 본관 74m 높이 옥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영남대 병원 노사는 전날 박 위원 등 해고자 2명의 복직과 노조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