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가짜뉴스는 정보생태계의 구성원으로서 인류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허위정보가 역사의 방향을 어떻게 틀어놓았는지 들려준다. 인류 역사를 보면 새로운 매체가 등장했을 때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렸다고 한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영향력이 급증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가 가짜뉴스의 온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상기한다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508쪽, 2만2000원.
저자는 “가짜뉴스는 정보생태계의 구성원으로서 인류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허위정보가 역사의 방향을 어떻게 틀어놓았는지 들려준다. 인류 역사를 보면 새로운 매체가 등장했을 때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렸다고 한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영향력이 급증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가 가짜뉴스의 온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상기한다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508쪽,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