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뒤 나타난 ‘호모제노센(Homogenocene 인류 삶의 동질화)’의 기원을 살핀 역작이다. 해외에서는 출간 당시 “사유의 신기원을 열어젖힌 한 편의 위대한 복음서”라는 격찬을 받았다고 한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에 발을 디디기 전, 아메리카 인디언의 삶이 어땠는지 들려준 ‘1491’(한국어판 제목은 ‘인디언: 이야기로 읽는 인디언 역사’)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최희숙 옮김, 784쪽, 2만5000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뒤 나타난 ‘호모제노센(Homogenocene 인류 삶의 동질화)’의 기원을 살핀 역작이다. 해외에서는 출간 당시 “사유의 신기원을 열어젖힌 한 편의 위대한 복음서”라는 격찬을 받았다고 한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에 발을 디디기 전, 아메리카 인디언의 삶이 어땠는지 들려준 ‘1491’(한국어판 제목은 ‘인디언: 이야기로 읽는 인디언 역사’)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최희숙 옮김, 784쪽,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