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24·성남시청)이 10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박지원은 1000m·1500m와 5000m 계주에서 모두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AP뉴시스
박지원(24·성남시청)이 10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박지원은 1000m·1500m와 5000m 계주에서 모두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