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명 확진판정 日 크루즈선, 격리된 탑승객들

입력 2020-02-06 22:13
지난 3일부터 일본 요코하마항 앞바다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한 탑승객이 6일 항구의 취재진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까지 탑승객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확인되면서 이 배의 승객과 승무원들은 바이러스 잠복기간을 고려해 오는 19일까지 해상에 격리된다. 아래 사진은 이 배와 탑승자들을 촬영하고 있는 취재진 모습.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