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구조대원들이 5일(현지시간) 수도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승객들을 구출하고 있다. 사고기인 페가수스 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는 공항 착륙 과정 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동체가 세 동강 났다. 탑승자 180여명 중 3명이 숨지고 최소 179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FP연합뉴스
터키 구조대원들이 5일(현지시간) 수도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승객들을 구출하고 있다. 사고기인 페가수스 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는 공항 착륙 과정 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동체가 세 동강 났다. 탑승자 180여명 중 3명이 숨지고 최소 179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