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화재 창사 68년 만에 노조 출범

입력 2020-02-03 20:24

오상훈(가운데) 삼성화재 노조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노조 출범 기자회견에서 노동조합 설립신고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삼성화재에 노조가 만들어진 건 창사 68년 만에 처음이다. 오 위원장은 “노동자의 헌법상 권리와 노동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일방통행식 경영에 종지부를 찍으려 한다”고 말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