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 테러가 발생한 영국 런던 스트레텀가 사고 현장에서 경찰 감식반 요원들이 2일(현지시간)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이날 테러로 시민 3명이 부상을 입었고, 용의자 수데시 암만(20)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테러 혐의로 복역 중이던 암만은 지난달 가석방 출소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신화연합뉴스
흉기 난동 테러가 발생한 영국 런던 스트레텀가 사고 현장에서 경찰 감식반 요원들이 2일(현지시간)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이날 테러로 시민 3명이 부상을 입었고, 용의자 수데시 암만(20)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테러 혐의로 복역 중이던 암만은 지난달 가석방 출소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신화연합뉴스